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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사탤 보면 좀 안타까워요

이제 변해야 할 시간인 것 같은데

그저 눈 닫고, 귀 닫고, 어떻게든 변호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파요.


제가 볼 때 젤 나쁜건 여시 운영진들 같은데요.

이 사람들이 참 야비한게

사건 초기에는 주도적으로 

공지를 올리고, 입장을 표현하고, 

여성시대 사람들의 단결을 요구하더니

정작 사태가 이토록 커진 순간에는

아무런 말이 없네요.


그 이후로 스르륵 고소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이 담긴 사과문만 발표했지

운영진이 제시한 방향과 의견을 맹신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들의 터를 지키기 위해 

온갖 억지마저 부리는 유저들을 

나몰라라 하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여시 운영진들은

자신들이 살 궁리를 하는 것 같은데....

유저들은 자성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배척하고만 있으니 안타깝네요.



덧1 : 

개츠비님과 레브가스님 덕에

재밌는 사이트 발견해서 

눈팅 열심히 하고 잇어요

오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ㄷㄷㄷㄷㄷ


덧1 : 공포 게시판에서 귀신 보는 사람이

판독 해준다는 글 진짜 오싹하네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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