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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소모임등에서 놀다가
프리챌 다음에서 뿌리내렸다가 헝글 게시판에서도 거주를 했었습니다.
헝글에 거주할 때가 30초반이었는데 지금은 40중반 중년이네요.
지금도 닉은 기억하는 고딩이었던 병아리보더 님이 지금은 30이 넘었을테니 내가 중년이 된게 당연 ㅡ_ㅡ
가뭄에 콩 나듯이 헝글을 스치듯이 글 제목만 보고 갔었는데
요즘 자주옵니다. 스르륵난민 단어만 보고 자연스레 헝글 찾아왔다가 레브가스님이 정리 링크하신 자료들 보느라 ^ _^
세월이 흐르니 많은 게 쌓입니다.
여러 기억들......지식.......채권채무.........
「 많은 게 쌓여서 가진 사람들 있는곳에 가서 경험이 일천한 분들이 존재감을.......
부장 내지 대리급들한테 사원도 아닌 인턴사원급들이.........
"아는 게 힘이다"」
얼마만에 로그인해서 글을 다 남기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