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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타고 가다가 차에서 문열고 운전석에 타다가 정장바지가 우지직~ 하면서 찢어졌는데 다행히 혼자타는 차안이라서
집에 가서 재빨리 갈아입었는데 길가다 바지 찢어먹었으면 난감할 뻔 했네요.
여름 정장바지라서 좀 얇긴 얇았는데 이렇게 잘 찢어질 줄은 몰랐네요. 모바지라 그런가?
살면서 바지 3번 찢어먹은 것 같은데 청바지1번, 정장바지 2번쨰네요.
이거 여분의 바지를 비상시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