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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집 주변이 상수원 지역인데 운동 나갈 때보면 물이 작년 여름대비 10%수준이나 되려나...
오늘 뉴스에 소양호 나오는 보도를 보니 평상시 제가 알고 있던 소양호의 모습이 아니네요.
스키장 제설용 물을 근처 저장해 놓은 물... 담수로 끌어다 쓴다고 알고 있는데 이 상태로 가면 물이 남아 있을지 의문...
과거에 하이원이 가뭄 때문에 제설 제대로 못한 역사도 있고 하니... 날씨가 걱정스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