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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오늘...
학교 앞 도로변에서 버스를 타고,
저기 멀리 부천으로 갑니다.
떨리는 마음과 함께...
제가 사는 지역은 수능을 볼수 있는 지역이 아니기때문에 저기 부천으로 갔드랬어요 ㅠㅠ 저희까지만.
베프는 오늘이 생일인데,
아침에 미역국 먹으면 안된다고,
생일상도 못 받고 나오고...
훗... 참 시간 빠르네요...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니 ㅠㅠ
아 늙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