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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어떤 것을 혐오한다고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괜찮다.
그것은 표현의 자유의 범주에 속한다.
그러나 자신이 혐오하는 대상이 '약자'일 때는 공개적인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폭력, 범죄에 속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럽,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Hate Crime'이라는 이름의 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다.
폭력, 범죄적인 표현과 그것에 대한 지지에는 '관용'을 적용할 수 없다. 이것이 엥똘레랑스(불관용)이다.
약자와 소수자들에 대한 공개적인 혐오 표시는 범죄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정 하고 싶다면 마음 속으로 하거나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곳에 적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 친구가 정리 한거 몰래 퍼 옵니다.
오늘은 퀴어 관련하여 자게가 뜨겁네요.
개인적으로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 표현은 1베가 출신 지역을 싸잡아 조롱하고 비난하는거랑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아래 글에 나와있는 교통 방해 행위는 위법한 행동이므로 관용할 필요는 없겠죠.
한번쯤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1.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것인지
2. 그 행위를 하는 모습이 멋져보이고 쿨해 보일것 같아서 행동하는 것인지(대부분 무리수 까지 두어가며....)
자신이 2가 아닌지
자신이 2를 보고 1까지 싸잡아서 매도하진 않았는지..
점심 배불리 먹고 뻘글 싸니 뭔가 허전하네요.
소수자의 입장에서(게이 아니에요;;; 여자가 좋아요.) 고민고민하다 올립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