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나 독립을 꿈꾸고 쏠로생활에 대한 로망(?) 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30대 그것도 중반 꺾이면 불러주는이 하나 없고
이미 품절남들은 야근 아니면 칼퇴근해서 집안살림아니면 애보기 바쁘고
이래저래 독거노인 노총각이랑 싸이클이 안 맞고 그렇다고 동호회같은거 들기는 싫고
어디 배달시키기도 혼자면 참;;;;;; 그렇네요. 저 같은 분들 어떻게들 사십니까?
이거 어디 나혼자산다라는 프로에라도 출연해야 할까요? 아님 무지개회원이라도
들어야 하는 걸까요? ;;;;; 화려한 유혹거리는 많고 생활을 외롭고 고독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