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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51 추천 수 0 2015.07.14 10:48:21

언제 마셔도 맛있는 술

특히 여러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먹는 술 맛은 더 좋아요

뭐 물론 다음 날에 숙취 작렬이라 힘든 게 함정이죠ㅋ

허나 매번 잊고서 술자리를 즐기게 되는 듯

저번에 라스 보니깐 초아는 건강 챙긴다고 우루사를 먹는다는데

저는 술을 하도 퍼 마셔서 우루사를 꼭 먹네요

이유야 어찌됐든 건강 신경 안 쓰는 것보단 나으니..ㅎ

암튼 언제나 맛난 술 오늘 또 부으러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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