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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드타는 꿈을 꾸었네요......
직업상 야간에 하는 작업들이 많은데.... 작업을 하다가 티타임에 집에가서 좀 씻고 올께요!!
하고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씻고 그러는데 갑자기 눈에 보이는 보드....
갑자기 가져가고 싶어져서 보드를 차에 싣고 다시 회사로 왔는데
한참 작업하다가 담배피러 나왔더니 폭설이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네요ㅋㅋㅋ....그것도 한여름에요..ㅋㅋ
그래서 어???? 차에 보드있는데 타야겠다ㅋㅋㅋㅋㅋㅋ 일하던거 제껴놓고 타려고 하는데
같이 일하러 들어오신 엔지니어분도 차에 보드가 실려있네요..ㅋㅋ
그래서 한쪽차선은 라이딩 코스로.. 한쪽 차선은 타지도 못하는 파크를 만들어놓고 탔네요 ㅡㅡ;
꿈에서 느껴본 파크 뛰었을때 그 상쾌한 공기........... 좋더군요.
이번시즌에 파크해봤으면 좋겠어요....ㅋㅋ
현실은 낙엽만 하는 낙엽퍼...ㅠㅠ
날씨더운데 좋은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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