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이고 평일이고
무언갈 배우고 싶은 욕심에...
친구따라 스윙댄스 동호회에 가보았어요.
나는 비록 비루한 혼자의 몸으로 왔지만
그날 잡아본 남정네 손은 족히 쉰명이 넘었으니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그렇게 스윙댄스를 1개원쭘 배우고나니...
많은 선남 선녀 커플이 생겼네요...
이곳이 진정한 약속의 땅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ㅋ
진짜 외로운 사람들에게 성불하는
동호회 스럽더라구요.
요즘저는 1달째 스윙대스를 배우는데
음핫핫핫!! 어쩜 보드랍고 고운 손의
남정네들이 많은건지...
배우는 기술중에 여자가 남자어깨에
손올리고 살포시 앵기는게 있다는건 축복!!!
하지만 난 유부녀라는 !!!!!
아~스윙뒷풀이 한번만 이라도 가고 싶다 ㅜㅜ
신랑이 건전한 스포츠 댄스 배우는거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ㅜㅜ 아... 유부녀는 제한이 많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