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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친정인 포항에서 피서중입니다.
동해안은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주말에 도착해서 포항역에 딱 내렸는데
어찌된게 기차 안보다 밖이 더 추운 상황..
그래서 주말에 와이프 모셔드리고 저혼자 올라왔습니다.
집에 혼자있어요
밥도 혼자먹고 설거지하고
빨래도 혼자하고 널고
청소기도 혼자돌리고 걸레질하고
가끔 이런 혼자있는 시간이 참 좋으네요 ㅋㅋ
좀 더있다 올라오라그래야할까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