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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유남매 보호자입니다
부모들을 힘들게 하는 그동안의 장난감 열풍을 지금 까지는 잘 지나갔습니다
사실 일본에 있는 처제의 아들 초딩이 되면서 장난감에 흥미가 떨어져서
다이노 포스 시리즈(가브리 볼버외 기타 등등) 와
트레인포스(이거는 국내는 이제 시작인데 ) 를 받아서 잘 가지고 놀았죠...
첫째 유현이
놀이터 가서 또래 친구들이 터닝 메카드를 가지고 있으니 한번 씩 만져보고
집에 와서는 토미카/핫휠류의 미니카로
혼자 방에서 터닝 메카드에서 사용 하는 '셋업' 하면서 노는게
맘이 조금 짠해져서......
지난번에 알아둔 초등학교 문방구에서 하나 구해서
집에 몰래 숨겨 놓고 적당한 때를 봐서 엄마를 통해서 전달을 했고
어제 최근하고 집에 오니
배꼽인사를 하며 '아빠 감사합니다' 하며
무언가 세상을 다가진 표정이더군요...
자기전까지 가지고 놀다 자더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장난감을 끼고 놀고
장난감이 뭐라고....
추가로 둘째 짤 투척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