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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링겔맞은 사진을 팔뚝만 찍어서 올렸던데
아픈데 그걸 사진 찍어서 카스나 인스타 혹은 SNS에 올리는 거 자체를 이해 못하겠어요.
아픈걸 인증받고 싶은건지 관심받고 싶은건지? 링겔맞고 있는데 개인계정에는 올릴 힘은 있는건지?
이건 무슨 심리죠? 아픈데 동정받고 싶은 심리인가요?
나중에 집안에 누가 돌아가셨어도 장례식장 실사도 올릴기세네요.
SNS는 인생의 남비라는 퍼거슨의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