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 너구리 시즌권 33만원,

꽃보더 시즌권 22만원이라는 소문? 을 듣고 한자 적습니다.

웰팍에는 여성쉼터만 존재했고, 비싸게 시즌권 구입한 남자들은 개차반 이었는데......

올해도 여성 시즌권만 특가로 내놓으면,

웰팍은 또 나이트식 경영 하는거 맞습니다.

차라리 나이트 짓거리 하려면,

진짜 부킹이라도 시켜주던지요???

예를 들어,

15/16 웰팍 슬로건을

[싱글로 겨울시작, 커플로 벚꽃놀이.]

여성 시즌권은 싱글권(외로움, 오늘 야간 라이딩 프리해요.),

 커플권 (애인 있는 철벽임)

이렇게 두개로 나눠서 판매를 하고,

곤돌라나 리프트줄에서 패트롤 줄을 없애고,

가족라인 (커플인 라인 포함),

싱글라인

이렇게 구분지어 두고,

부킹 리프트나, 곤돌라 라이딩을 하고 픈 쏠로 너구리들은

나 부킹 라이딩 하고 싶어요, 하는 표시로 추러스 두개씩 비.싸.게 사서,

리프트/곤돌라 알바가 인원에 맞게 짝을 지어주어 초딩1학년 4반 처럼

 남녀남녀 순서로 앉아서 올려보내면서 알아서 썰을 풀게끔.

올려주면, 술.......아니 추러스 영업좀 되긋네요.

웰팍 방송은 MC 자세님이 마이크를 잡으셔서,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해 주세요~"

" 슬로프에 궁둥이 깔지 마세요."

"인간적으로다가 고글은 벗지 마세요."

이렇게 방송을 하시고,

패트롤은 패트롤대로,

"챌린지 상단 부분에 추러스와 마른안주 30점씩 추가."

"곤돌라 줄에 너구리 두마리, 부킹 소란 발생. 패트롤 2명 출동 해결요망."

사고 관리 및 무전 배달에 1인2역으로 신경을 써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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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팍의 충성 너구리 고객에게 혜택은 줄어들면서

유니콘과 같은 존재성을 지닌 꽃보더들에게 잘해주면 웰팍은 장사좀 잘 될것 같나요?

이미 몇년전에도 이렇게 꽃보더 우대 시즌권 판매했어도 빛을 보질 못했잔아요?

어차피 젊고 이쁜 꽃보더들은 다 휘팍갑니다.

휘팍이 강남 유명 클럽이라면, 웰팍은 양구의 충성 클럽 입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웃자고 쓴거지만

제가 유부초밥이라서 이러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