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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다니는 알콜 관광보더입니다.
아래에 바나나, 호두 어쩌고 글 보고서 글 씁니다.
조개가 아니라는 이유로 할인을 못받아서 억울합니다.
솔직히 남자만 비싸서 억울 합니다.
올해 장비도 못바꿔서 참 열악합니다.
여성분들 좋으시겠어요.
웰팍의 정책으로 인해서 여성분만 이득을 취한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군요.
그리고 바나나와 호두라는 표현이 참 보기 껄끄럽네요.
무슨 시즌권 역차별 때문에 시청앞에서 시위라도 해야합니까?
여성분들 이런건 역차별이라고 생각안드십니까?
내년에 웰팍이 특단의 조치로 남녀평등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다들 올해는 꽃보더가 많은 휘팍으로 가시면 어떨까 합니다 ^_^*
저도 씨즌권 싸다고 개나소나 다사서 슬로프에서 땅따먹기하는 사태를 원치 않거든요 ㅎㅎ
웃자고 쓴겁니다. 웃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