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매년 용평 여자시즌권 3장 사는 사람의 바램입니다...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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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키니입고 오면 싸게 해준다는 것도 아니고.. 키 165 이상만 싸게 준다는 것도 아니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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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의 여동생 조카 엄마 누나 여친 와이프 할머니 모두 모두 싸게 해준다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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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만 성차별 아니라고 느끼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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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녀 다 똑같이 더 싸게 팔면 좋겠지만 가뜩이나 영업상황도 어려운데..당장은 어려워도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자는 마케팅 이벤트의 일환인데...</p>
<p>(리조트들 재무상태표 보시면 이거 돈되는 장사 절대 아닙니다..부동산 투자라면 모를까..그러니까 직원들 임금도 엄청 박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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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를 들어 시즌권의 적정가격(원가 + 적정마진)이 33만원인데, 특정 계층에게는 구매를 활성화하고 장기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적자를 감수하고 22만원에 팔겠다... 이런 내용인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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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웰팍 여자시즌권 구입자의 상당수가 남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약 그렇다면 남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한 웰팍의 선처라고 봐야되나요? ㅋㅋ (요건 농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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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이정도까지만..갠적인 생각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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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여가부는 소임을 다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없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권한을 키워줘야죠..못한다고 해경처럼 없애버려서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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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가부 존재목적의 반은 여성뿐 아니라 가족에 있다는 점..가족제도가 유지 안되면....아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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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웰팍에 꽃보더만 없는게 아니라 너구리 보더도 다 없어지고 할배할매 눈썰매장으로 바뀔지도 몰라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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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른 모든 점에서 웰머시기 파크가 잘한다 못한다 이런거는 전혀 관계없이..순전히 시즌권 문제에 대해서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