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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뭐던간에 여성을 상품화한 마케팅을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제가 여자라면 불쾌한 대상은 헝글에 의견 피력하는 남성 회원들 보다는 업체쪽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나이트 입장하는 여성에게 한해 무료 또는 저렴하게 업소를 이용하게 해준다라는거..
이게 특권은 아니잖아요(자본주의에 충실한 저급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가지고 특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뭐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지만..
여자한테만이라도 싸게 해줘서 고맙다..
이런 혜택을 누리게 된 여자라서 햄볶는다..
이런 의견 내신 일부 여성분들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순수하신건지..(이런분이라면 저랑 데이트좀 어케 안될..)
문제의 심각성 따윈 개나 줘버리고 그냥 개의치 않아 하시는건지..
나른한 오후에 몇개의 게시글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나 몇자 끄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