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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에서 살다온 사람입니다.
이런예를 하나 들죠.
바이에른주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여교사의 수가 많아지자
신규임용에 남녀를 분리하여 남자교사를 채용하는 법을 만듭니다.
이유는 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인 아이들의 인성발달에는 가르치는 선생님의 남녀 비율이 비슷해야 한다는것이죠.
여자 입장에선 차별인데 아이들의 인성발달을 위한 것이니 남성교사를 더 뽑는것에 반대를 안합니다.
제가 살던 집 근처에 경찰이 되고 싶은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있었죠.
남자와 같은 체력기준과 격투술을 요구하기에 집 마당에 밧줄과 턱걸이 그리고 샌드백까지 아버지와 함께 열심히 망치질해서 만들고 정말 열심히 방과후 밤늦도록 운동을 하더군요.
캐나다 여성, 얼굴과 몸매 정말 예쁜데 옷은 검소하게 입고 대부분 착하고 친절하죠.
독일여성. 그냥 열심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를게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여성. 타인을 배려할려는 생각이 강하더군요. 누군가 소외되면 말 걸어주고 챙겨주더라고요.
한국: 현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여교사가 압도적으로 많다죠?
여성채용 목표제로 일정비율 여자를 뽑는 것에는 강하게 주장해서 관철하더니 학자들의 일정비율 남자교사가 필요하므로 남자교사를 임용하자는것엔 강하게 반대한다죠?
군대와 경찰채용도 체력검정기준이 남자와 심하게 다르다면서요? 여자는 식은죽 먹기처럼 검정기준이 쉽다면서요.
독일과 캐나다의 아는 20대 여성들에게 이번의 일을 이매일로 물어봤습니다.
남자가 더 꼬이게 만들고 남자가 돈을 쓰게 만들려고 여자들만 시즌패스를 싸게 팔아서 여자들 꼬시고 있다. 라고 내용을 보냈죠.
그 마케팅을 철회할때까지 불매하겠다. 여성인 우리를 이용하는것에 불쾌하다는 거죠.
한국여성. 독일오면 직접 자기일 자기가 해야합니다. 망치질도 해야하고 타이어 펑크나면 타이어도 갈 줄 알아야 합니다. 안도와줍니다. 그런것에 배려 라는 단어를 쓰던데 그런 배려 안해줍니다.
한국만큼 여자라는 이유로 보호해주고, 배려해주고, 심지어 채용기준도 완화해주는 위헌적 요소의 법과 사회제도가 존재 하는 나라는 드물어요.
그런데 제가 봐도 평등함은 독일, 캐나다, 노르웨이 여성이 더 평등한것 같아요.
그 불평등의 원인은 더이상 법과 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일하지 않은자 먹지도 말라고 했듯이 덜 고생한자 덜 가져가는 겁니다.
이런걸 여자에 대한 혜택이라고 여자들이 좋아하고 스스로 남자들과 싸워가면서 모 리조트를 변호해주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도 변화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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