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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81키로가 넘어서,
지난 달부터 복싱도장에 다시 등록 하였습니다.
복싱 + 헬스 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도장입니다.
입관한 그날 인바디 측정을 해봤는데, 위와 같은 결과가 있었어요.
자주는 못가고 일주일에 2~3번 가곤 하는데 현재 80.3kg 까지 빠지긴 했습니다.
(전 복싱 40분 웨이트 30분 이렇게 하고 있어요.)
딱 다음달 중순에 한번 더 재볼려구요.
목표는 78kg, 체지방량 10% 이하.
근데, 가을이 다가올 수록 왜이리 소주가 꿀맛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시즌때 목표 몸무게가 75kg 인데, 목표 못채우면 파이프나 파크 접고,
저도 테크니컬 카빙으로 전향해야 할지도 모르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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