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이유가 바로 거지였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서 자꾸 카드에 의존했는데

거지가 맞았습니다 하하하하

근데 참 ㅋㅋ

뭐 군중심리라는것도 다 이해가 됩니다만...

대체로 다수의 사람들이 어라? 이건 아닌거 같은데? 뭔가 이상한데? 이건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 (뭐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로 다수의 생각이 옳을때도 있잖아요?

뭐 그분이 자동차 얘기를 해서 생각났는데

요즘 국산차 제값내고 탈빠에야 성능 연비 뽀대나는 수입차 타잖아요?

그리고 이런 현상을 다수의 사람들이 옳다고 보는거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 저건 명품이야 저런건 소장하면 자치가 있을꺼야 라는 생각들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그 물건의 가치가 상승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데크란건 아무리 좋다고 날고기어도 소모품이라는 한계와 소재의 한계 (사실 보드잘몰라요 ㅠㅠ)

그리고 약 6년이 지난 이월데크... 뭐 그당시 그 데크를 유명한 선수들이 많이 썻다고 한들

그사람들이 그걸 지금 타나요?

차로 예를 들길래 생각해봤는데 그랜저가 아무리 재고로 남아도 아반때 값을 받지 못한다라고 했는데

(제조사에선 6년이 지난 제품을 생산도 안할뿐더러 어느 유통업체에서도 딜러도 6년이 지난 새차를 가지고 있지 못해 비유가 힘드네요)

그렇다고 중고로 비교하긴 좀 거시기 하긴 한데...

아무리 유통기한이 없는 미개봉 신품이라고 한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제품의 가치를 높게 보질 않는다면

가격은 당연히 하락되어야 하는게 맞는가 싶은데.... 뭐 팔겠다는 사람이 " 아 난 절대 이가격 이하로 팔 수 없어 " 는 어쩔 수 없겠지만... 아 나 뭐라는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런 가치를 가진 데크가 6년이 지난 이금까지 안팔리고 있는것도 의문이고...

그렇게 좋은거면 사장님이 그냥 타시지.....

이 제품은 가치가 있어서 이 가격은 받아야하는건 판매자 생각이니 충분히 존중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일단 헝글에선 대다수인 사람들이 저 가격은 좀 오바아닌가 하는걸 보면 판매자가 수긍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판매 당시 판매자와 구매자가 나눈 대화를 알 수 없으니... 고만 해야겠네요...

그건 그렇고 그 MC라는 분 가장이라고 하셨는데 가정을 책임지시는분이 좀 신중하게 한번 더 생각하시지...

생각이 짧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