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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동생이 새차를 사왔어요
영업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따라 짐칸이 좋고 가스라 연료비도 부담이 안들고
그래서 구입한 차는 2000년식 카렌스입니다.
그래서 저는 칭찬을 해줬죠.
그 영업하신분 정말 너의 조건에 잘 맞춰서 선택해주셨다고.
그러면 전 잘하는건가요??
스포츠파크 사장님 얼마전에 고글 및 헬멧을 구입하러 가셨을때
직접 왁싱을 보여주시며 장비는 사는것보다 관리가 중요하다고 누차 이야기 하시고
판매하시던분도 이리 저리 보던 저희들에게 불평불만 한번도 안하시고
잘해주셔서 참 좋게 생각했는데 지난 글을 보고 참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스포츠파크 사장님의 글을 보고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대뜸 거지새끼라니.....
위와같은 상황에서도 동생에게 구박안하고(왜 이걸 사왔냐고)
그 영업사원분에게 가만히 있으실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글 적어놓은거 보니 저보다 더 구수하게 이야기 하실수 있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