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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방금 접한 미국뉴스인데요...................


미국 담배값 또 올린데요.....ㅠ.ㅠ 거의 2불씩....


지금 현제..보통 말보x 같은경우 6불때인데...비싼집은 7불.....


9불에서 10불로 올라가겠네요......


와.....................................


와...........................................


내가 진짜 더러워 참내...........ㅇ ㅏ 진짜 내가 더러워서!!!!!!!!!!!!!!!!!!!!!!!!오늘부터


















아껴펴야징...........가 아니라...끊어보도록 해야겠네요...만원 돈이면 쩝.. 옛날.디스가 500원? 800원이였는데!!! 



ps. 담배 끊은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 친구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담배끊는 xx들은 정말 독한 xx들이라고..............음...............전 독하지 못햐........


끊어야 하는데....벌써 10년째네요....군대 있을때 잠깐 끊어본게 다인지라....에고....ㅠ.ㅠ


노하우 알려주세요...!


images (5).jpg




BUGATTI

2015.08.28 09:23:54
*.2.48.26

하...다들...끊으신분들이 많네요...



GrizzLy

2015.08.28 09:22:21
*.36.130.56

그냥 끊지마요 ㅎㅎ
저는 안필때는 한달에 한두개피 필때는 하루반갑피는데......
요즘은 담배냄새가역해서 잘 안피네요^^

BUGATTI

2015.08.28 09:25:26
*.2.48.26

담배 냄새가 저한테도 역했으면...... 쉬울껀데 말이죠 ...


로빈제이

2015.08.28 09:24:36
*.94.73.194

근데 미국도 한국처럼 금연구연 아닌데에서 담배피우는것도 다른사람들 눈치보면서 피우나요...?

유럽쪽은 담배값이 비싼대신에 금연구역 이외의 장소에서의 흡연은 완전 대놓고 자유롭더라구여 

박물관 입장줄에서도 담배피우고 주변에 사람이 있던 없던...그리고 그 주변에서도 당연하다는듯이 

우리나라처럼 인상 찌푸리고 손사래 치고 안하더라구요...뭔가 담배값이 비싼대신에 흡연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분위기랄까...

비싼돈 주고 별의 별 세금 다 내고 눈치까지 보고 피우는 우리나라 왠지 억울함... 

BUGATTI

2015.08.28 09:26:59
*.2.48.26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이거 또한 자유?이기 때문에요 아시는데로 개인 권리같은거죠 


단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게되면 벌금이 어마어마 하죵


눈치 주거나 눈치 받진 않아요  [괜히 동양사람들은 눈치주고 눈치받습니다 여기도 ^^] 

hello072

2015.08.28 09:34:06
*.36.157.65

저는 외국이라고는 출장으로 일본가본게 단데, 거기는 호텔로비에서도 자유롭게 담배를 피더라구요..
대신 지저분하지않게 재떨이에 깔끔히..ㅋㅋ

BUGATTI

2015.08.28 09:34:55
*.2.48.26

일본은 자판기 아직 있지 않나요?


신분증 같은거 찍고 살수 있다고 들었는데....



뽀더용가리

2015.08.28 09:24:39
*.219.67.57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래요... ^^

BUGATTI

2015.08.28 09:27:28
*.2.48.26

참을 인자를 몸에 새겨야 하나요...!!!!!!

희룡

2015.08.28 09:27:57
*.117.140.217

생긴거?와 는 다르게 비 흡연자인 1인 ㅋㅋ

BUGATTI

2015.08.28 09:31:36
*.2.48.26

그대신 술 많이 드시잖아요!!!!

희룡

2015.08.28 09:53:09
*.117.140.217

소주 한병밖에 못마시는데요 ㅠ  음주가무와 거리가 먼~~1인요;;ㅠㅠ    낚시댕기고 먹고 노는게 쵝오 ㅋ

BUGATTI

2015.08.28 11:12:38
*.197.73.75

그래서 메운탕 언제 끊여주실꺼에요!!!

희룡

2015.08.28 12:36:01
*.117.140.217

잠깐만요 사시미를 어따 뒀지?? (" ) ( ")  아!아!! 요리? 하려고요 ㅋㅋ

파운딩머신

2015.08.28 09:28:44
*.175.187.111

담배는 끊는거 아닙니다~ 그냥 死할때까지 참는거...... ㅠ_ㅜ


참고로 저 지금 두달째 참고 있는데;; 초반에 니코틴 패치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

(한국에서는 보건소 가면 두달까지는 걍 공짜로 주는데 부자티님 계신 쌀국은 어떨지..... ㅎㅎ)

BUGATTI

2015.08.28 09:31:59
*.2.48.26

여기는 그냥 다 돈주고 사야해요...가격도 비싼걸로 알구 ㅠ.ㅠ

처음엔다그래

2015.08.28 09:32:09
*.169.203.41

금연 100일 약간 더 된거 같네요. 그런데 지금도 가끔 피고 싶어요 ㅜ.ㅜ

BUGATTI

2015.08.28 09:33:31
*.2.48.26

축하드립니다...천일 되시면 다시 알려주세요...제가 선물로 라...아닙니다.!!


부럽네요...

조조맹덕

2015.08.28 09:37:21
*.246.68.133

어린시절 담배값이 부담되고 새로 사귄 여자친구가 싫어하면 자연스레... 저 대학생때 피었다면 못끊었을듯

BUGATTI

2015.08.28 09:38:20
*.2.48.26

역시 초기에....ㅠ.ㅠ 

아회제백야

2015.08.28 09:43:36
*.127.140.14

십수년간  한번도 끊어야겠다는 생각 한적 없었는데  장난식으로 시작했다가  뜻밖의 금연(?) 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어~언 8년이나 되었고  지금은 담배연기 맡으면   엄청 독해서  머리가 아플지경이에요 ㅎㅎ

담배끊은 사람은 독종이다라는 말은 대부분 금연에 실패하신 분들 입에서 나온 말 아닐까요?   스스로의 인내심을 탓하진 않고

독종으로 매도를 ㅎㅎㅎ;;;;;;

암튼,, 저 끊을땐  나름 노하우라고 한다면  water  였습니다 ㅋㅋ 피우고 싶으면 물 한컵씩 들이키니 한결  덜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어디에선가  본 기억인지 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금연의 고비는 3시간,3일,3달,3년 이라고 합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3년까지는  누가 옆에서 담배 피면  피고싶다 향기롭다  이런생각 들었는데  3년 지나고 나니 담배연기가

역하게 느껴지더군요.

처음엔 잠도 안오고   맨날 담배 피우는 꿈꾸고  그랬는데  3년 넘어가니  모든 금단 현상들이 사라졌었습니다....

하지만 술은 절대 못 끊는다는게..... 함정;;;;;;;;

심지어 끊을때도  술은 담배와 별개로 정상적으로 마셨다능 ㅎㅎㅎㅎㅎ;;;;

 

 

BUGATTI

2015.08.28 10:00:16
*.2.48.26

8년이면 성공 하신거 아니에요?완전 부럽네요


저도 담배피러 갈때 한번더 생각을 하고 피거든요


그래도 안되네요...


그래도 전 술은 끊은지 10년 됬어요!!!!!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 ㅠ.ㅠ

밥주걱

2015.08.28 09:48:23
*.198.110.244

담배대신 다른걸 피워보..?응?? 아..아닙니다...ㅋ


BUGATTI

2015.08.28 10:00:32
*.2.48.26

혼날래용!?!!!!

자연사랑74

2015.08.28 09:51:48
*.36.158.22

4개웟ㄴ째 금연중.....힘들어요....하지마요....

BUGATTI

2015.08.28 11:12:00
*.197.73.75

읔ㅋㅋㅋ 힘드신게 느껴집니다!!

JSBJ_BG

2015.08.28 09:52:06
*.216.226.27

여친님하와 꽁냥꽁냥을 위해

3년 전부터 담배 끊은 1人 이요~


미쿡이 저러면 우리나라도 탄력 받고 올릴수도 ㅂㄷㅂㄷ

BUGATTI

2015.08.28 11:13:17
*.197.73.75

저도 여자 때문에 술을 끊었죠....... 촤하하하하하하하

늠름

2015.08.28 09:55:18
*.142.217.240

참 담배냄새도 싫고 비싼걸 왜피는지 입냄새도 나고 몸에도 해롭고

그치않아요? 좀 끊으세요!!

 

-흡연자 올림-

BUGATTI

2015.08.28 11:13:53
*.197.73.75

뭐어어어로오오오지요?????!!!!! 한대 같이 태우고싶군요 ㅡㅡb

달려라후니

2015.08.28 09:57:13
*.223.11.248

지금 담배 태우러 나가면서 이글을 보네요..끊어야 하나..헐..

BUGATTI

2015.08.28 11:14:22
*.197.73.75

불 잘 끄고 버리셧죵?!!

Firststep~!!!

2015.08.28 10:01:59
*.149.12.254

담배값 오르고 난 후 담배 살때마다 파란지붕에 사는 어떤 인간 웃는 얼굴이 생각나서 전담으로 바꿨습니다.

8월동안 전담 관련 지출금이 딱 2만원이네요. 이것도 9월은 아예 지출이 없어질 듯.

 

경제적으로 전담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 냄새가 사라져요. 저도 지금은 연초 피는 사람 역햇 가까이 가지 않아요.

BUGATTI

2015.08.28 11:15:07
*.197.73.75

저는 시도 해서 한 3개월 핀고같앗는데 더 많이 펴서... ㅠㅡㅠ

그랑블루아이즈

2015.08.28 10:09:47
*.223.114.187

호주는 15~20불....

그런말이 있죠

"술이랑 담배는 끊는게 아니다 잠시 참는거다"

BUGATTI

2015.08.28 11:15:31
*.197.73.75

참을 인!!!!

멋진남자샷건

2015.08.28 10:16:20
*.222.215.210

와...미국안에서도 논란이 많겠네요..나두끊어야되는데 ㅠㅠ

BUGATTI

2015.08.28 11:16:07
*.197.73.75

뭐 언제나 그랬듯이 흡연자들은 왈왈. 비흡연자는 신경 안썽요 ㅎㅎㅎㅎ

blackberry

2015.08.28 10:29:44
*.95.242.107

저도 전담으로 전향~~

근데 돈 절약할 생각으로 왔다가, 시즌비용 이상으로 탈탙 털릴수 있습니다


얇은 아저씨용 전담 선물받았아서 금연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이것도 덕질이 되버리네요

온갖 기기와 액생에 돈이 줄줄 샙니다

BUGATTI

2015.08.28 11:16:55
*.197.73.75

액생을 나중엔 제조 하게되죠 ㅋㅋㅋㅋㅋㅋ

blackberry

2015.08.28 11:55:51
*.95.242.107

ㅋㅋㅋ 처음부터 제조상궁이 빙의 되었습니다.

TPA 벌크사이즈로 마구마구 들여오다 보니...집안에  뱡향제가 필요없어요~~

미르~♂

2015.08.28 10:35:15
*.236.61.2

담배를 피우면 사랑하는사람에게도 피해가 간다고 .. 한모금마다 사랑하는 사람수명이 준다고 생각하세요... 강제적으로라도 그렇게 생각 하시고.. 담배는 습관입니다. 특히 연관된 습관이라서 담배피울때 하는 행동도 같이 절제를 해야 합니다.

가령, 당구를 친다거나 바둑을 두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할때마다 담배를 피웠다면 그런 행동도 같이 한동안 삼가해야 합니다^^ 

특히 친구들이나 사람들과 안어울려야 좀더 쉽습니다^^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BUGATTI

2015.08.28 11:17:42
*.197.73.75

집구석에 한달만 감금당해도 할수잇을꺼같은데
핑계라면 회사때문에....

보드매냐★

2015.08.28 10:43:31
*.240.31.122

아...아꿉!!!!


옆에계셨음 단박에 확!!!!!!!!


담배끊는거..독해서끊는ㄱㅓ아니에요


일단 부자티님도생각은있으신듯하니 화이팅!!

BUGATTI

2015.08.28 11:18:32
*.197.73.75

한대만 주세요.... 읭??!!
매일 시도는 하고있죠 ㅎㅎㅎ

보드매냐★

2015.08.28 11:22:44
*.240.31.122

잠시진지충모드로..


펀글게시판에있는건데..


밖에서담배피우고들어와서손씻고옷갈아입고치카까지해도..


애기는하루한대~세대정도를피운것과마찬가지니코틴이검출된다고합니다..


옆에서피우지않아도아이와같이담배피운것과같은거죠..


진지하게고민해보세요..딱히어려운일아닙니다..생각만조금바꾸면되요..


화이팅요!!!!

poorie™♨

2015.08.28 10:50:41
*.235.123.2

이젠 쿠바산 시가로...

갈아 타시면 됩니당..... ㅋㅋㅋ

즐퇴 하세욤. 아...벌써 퇴근 하셨겠네욤. ^^;;

BUGATTI

2015.08.28 11:19:00
*.197.73.75

퇴근하고 막창집왔어요 ^^*

poorie™♨

2015.08.28 11:32:59
*.235.123.2

앗... 막창이 미쿡에도 있다니.. ㅎㄷㄷ

저도 오늘은 막창이나 먹으러 가야 겠군요. ㅋㅋ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5.08.28 11:48:46
*.214.169.14

30년 가까이 피우던 담배를 박누나 떄문에 끊은지 9개월째 접어 듭니다

 

누님 고맙소이다

 

금연을 하고 싶어서 금연한게 아니고

 

지나ㅉ 드러워서 금연을 결심했더니 더 쉽게 끊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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