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운동을 안한지 음..기억이안나네용?! ㅋㅋ
따지고보니...
내나이 서른셋... 군대이후에 몸을 방치한결과...ㅠㅠ
그래서 결심합니다. 스노보딩을 위해 영혼을!
지방을 불사르자!!!!
헬스장 등록하고 스피닝을 한 첫 날이었는데....
여성분들도 안쉬고 달리시길래 오기로 같이 들이받았다가..
와... 헬게이트가 열리네요. 마지막남은 젓먹던 힘은..
서서히 풀리는 괄약근 컨트롤을 위해 썼습니다...
고로 교훈!!! 뜨든~
게으름엔 책임이 따른다...
무서워서 뭐 먹을 마음도 사라졌네요..
후덜터러덜.... 털썩
다들 시즌대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