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아주 많은 글들이 올라오네요..

GMP와 MC자세님의 사과글 관련해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많은 말들이 오고가는데..

저도 많은 사람들과 비슷한 의견이라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사과의 진심에 대해 글을 계속 올려봤자 감정소모만 될뿐이라 생각 합니다.  소비자가 샾도 아닌 디스트리뷰터의 진정성을 알기 쉽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이건 GMP의 숙제겠지요.

하지만 그에 동조했던 많은 샾들은 많은 유저들이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기억 해야겠네요. 그리고 GMP의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봐야겠죠. 현상황을 지켭보신 많은 분들이 이일을 잊지말고 기억했으면 합니다.

 개인의 행동은 강요가 아닌 개인의 몫으로 남겨야겠지요.

전 MC자세님의 글을 보면서 한 부분에 눈이 갔습니다.

바로 왜 헝글에서 멀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유저인 우리들 스스로도 한번 돌아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문에서도 많은사람들처럼 그분도 멀어졌다고 했는데..이말은 앞으로도 그렇게 돌아서는 사람들이 생길수 있다는 의미겠죠.

헝글에서 잘못된 문화 혹은 분위기가 퍼져있다면 유저 스스로도 돌아보고 고치는 기회가 되야할꺼 같습니다.

특히 진상고객관련해서...만약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샾에서 용기있게 그런일에 대해서 밝히는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샾에서는 부담이 될 수 도 있겠지만...그런 사람들까지 고객이라고 안고가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궈선 안되겠죠.

이번일로 헝글과 샾, 업체 모두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눈치보고 살짝 숟가락 얻어본 1인이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