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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집안 일 한 번 하면 시간이 훅 가버리네요ㅠㅠ
뭔가요...이게...ㅠㅠ
밥 먹고 설거지 했으니 청소를 시작해봅니다.
아이고...
생일에 선물 받은 청소기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치우는데 최고에요.
집에 물도 없어서 보리차 끓이는 동안 청소 하러 슝슝~
언제 씻고 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