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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니 여름은 정말 다 갔다 싶으네요...
헝글도 제법 북적이는걸로 봐서는 정말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괜히 두근두근 거리네요...ㅋㅋㅋ
맨날 보드보드 이러고 다녔더니 밉상되어가지고....스키장을 눈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고 멀리서나마 한장 찍고 왔네요
아..사진은 웰리힐리 입니다....이번시즌도 역시나 함께할...ㅎㅎㅎ 직딩과 유부보더인지라....주간은 언감생심 주말 심야만 타고 다니네요
기회가 된다면 헝글분들과 벙개모임에 참석을 하고픈...(작년에 소심해서...눈앞에서 모이시는데 차마 들어가지 못했어요..ㅡㅡ;;)
어여어여 겨울아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