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서의 방대한 정보에 늘 감사하며 눈팅위주로 활동하는 40대보더입니다.
얼마전 업체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떠들썩한 자게를 보며 헝글 회원의 한사람으로 분노하며 부가티님을 마음속으로 응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업체 관련글을 읽어보고 순간 분노하였지만 민감한 시기인 만큼 전후사정을 지켜보려했습니다. 그런데 댓글등을보니 쟁점이 비로긴 상태에서 업체를 비방했다는건데 셀프마스터님이 비로긴상태에서 업체명을 밝힌것도 아니고 전후사정 확인후 후기올린다고까지 했는데 뒷조사?에 과거 행적까지 친절하게 밝혀주시네요.
비로긴 상태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업체명까지 밝힌상태에서 비방을 했다면 비난 받을만하지만 업체명을 밝힌것도 안니고 본인 스스로 사실관계를 확인후 후기를 올리겟다고안것이 뒷조사를 당할만큼 비난 받을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헝글에서 고레벨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은 제가보기에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신걸로 아는데 이런 행동은 오히려 협박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셀프마스터님과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요즘 헝글게시판을 보면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아 씁쓸한 맘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