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질렀어요. ㄷㄷㄷ

하이원이랑 대명 시즌권 2개 다 질렀는데도 40만원이라니...ㅋㅋ

내친 김에 미친 척 하고 장비보관소도 할까봐요.

시간 날 때 오전에 한 타임 타고 오면 딱 좋은 대명...

눈 왔을 때 야간에 한 타임 타고 오면 딱 좋은 대명...

낼 땡보딩하려고 카풀 구하다 지쳐서 셔틀 봤는데 오오...

역시 노원에서 출발하는 게 있더군요.

오는 게 걱정이지만...ㅠㅠ

주말에는 안 가는 평일보더라 평일시즌권으로 여유 있게...후훗...

보드는 평일에만 타는 거죠.

아직도 주말에 보드 타는 분이 있나요?

돌은 던지지 말아 주세요. ㅠㅠ

참고로 장비도 2셋트라서 각각 장비보관소 해서 편하게 다닐 거에요. ㅋㅋ

대명 장비 보관소가 남아 있어야 하는데 걱정...

(작년에 가보니 저 다닐 때보다 엄청 좋아졌더라구요.)

예전에 대명 베이스였을 때 같이 타시던 분들은 다 어디로 갔을지...

술 먹고 얼굴도 모르는 저한테 전화로 진상 부렸던 모 동호회 사람도

아직도 대명 다닐까 궁금하네요. ㅋㅋ

낼 대명 오시는 분들 별다방에서 커퓌 한 잔 하시고 다요리 스티커는 저에게...ㄷㄷ

(리조트 별다방이라 스티커 안 주려나...)

카페인 중독자가 이 시간이 되어서야 커피를 마시니 횡설수설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