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일반 승객인줄 알고 먼저 구조했다고 해경 함정 123호 정장및 모든 승선원이 입을 맞추고

적극적인 구조활동 안했다고 정장은 구속까지 된 걸로 아는데 

제가 정장이라면 감옥갈 판인데 왜 그랬는지 떠벌리고 다닐텐데 입을 꾹 다물고 있는거보니 무섭네요.

김어준 파파이스 보세요.  그들이 세월호 선장및 선원인거 다 알고 온거네요.

선장및 선원 함정 123호에 옮기고 배는 빠지는데 

그중 조타수와 해경 한명은 세월호에 남아서 조타실에서 뭔가를 가지러 올라가고

조타실에 올라갔다온 해경은 자기가 입은 해경 구명조끼를 조타수에게 입히고

자기는 일반 세월호 구명조끼로 갈아입고 둘이 같이 바다에 빠져서

물에 빠진사람 건져올리는 고무보트에 탑니다.

타자마자 조타수는 해경구명조끼 벗습니다.

그 구명조끼속에 뭔가가 같이 있으니깐 그걸 누군가에게 은밀히 넘기기 위해 

그런식으로 한것 아니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죠.

일반승객 구조인데 승객 한명을 남겨놓고 함정 123호 배가 뒤로 후진한다.

해경이 일반 구명조끼를 승객에게 주면 되는데 일부러 자기 구명조끼를 벗어서 입히고 해경이 일반 구명조끼를 입는다.

바다에 동시에 빠져서 고무보트로 옮겨 탄다. 

고무보트안에서도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야 하는게 원칙인데  조끼를 벗고있다. 

누군가에게 건넨 상태아니면 구명보트안에선 입고있어야 합니다.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한 후에도

우린 일반승객인줄 알고 구조했다. 그후 구조에 소극적.

소극적 대처라는 국민적 비난에 감방에 갈 처지인데도 그냥 입다물고 있다.

저는 선원들이라면 아주 기본으로 알고 있는 승객대피요령인 퇴선명령을 준수하지 않았다는것 부터

이건 명령을 받고 안하는거다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제 추측은 점점 확신으로 가닥이 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