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구입했는데요.. 
판매자분께서 신발이 270사이즈면 바인딩 고르기가 좀 애매하다고.. 그래도 M이 더 낫다고 하여 M선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작은 게 아니라 발뒷꿈치쪽 잡아주는 부분만 꽉 끼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보드를 사고 집에서 보니 바인딩 하이백 앞쪽에 붙어있는 스폰지가 찢어졌습니다.
보드를 구입하였는데요..
판매자분께서 부츠 270이 바인딩 고르기가 애매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M이 더 낫다고 하셔서 M을 선택하고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바인딩 하이백 앞쪽에 붙어있는 스폰지(뒷꿈치쪽을 잡아주는 부분)가 찢어져있는겁니다. 바인딩이 작아서 
바인딩에 부츠를 끼거나 뺄때 뻑뻑하여 찢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장에 전화를 하니 L사이즈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L사이즈가 더 좋다고는 장담을 못하신다고 하시면서
L사이즈바인딩에 같은 사이즈 부츠를 장착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많이 해보고 선택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뒷꿈치쪽이 꽉 껴서 스폰지가 찢어진 것(M사이즈)이 맞는 사이즈인가요.. 뒷꿈치쪽은 꽉 끼지 않지만 위 사진처럼 앞발가락이 나오지 
않는 것(앞 발가락 한마디정도 나오는게 맞는 사이즈라고 들어서..)이 맞는 사이즈인가요?
사진 : 신발은 흰색 검정색 모두 말라뮤트 270사이즈
          바인딩은 검정색 신발-나우 오버드라이브 M사이즈
                        흰색 신발-나우 오버드라이브 L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