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이나 철자법에 대해 이애해주세요.
영어나 스페인어루 한다면 훨씬 더 쉬울텐데... 한국어가 쫌 딸리네요. ^^

그리고 지송요 원래 지울라구 한게 아니고 잘못 눌러서 지워젓어요. 죄송요!

우선 꼭 EXIT 사만 그렇다구 그러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예를 들엇을뿐 EXIT사말고 다른회사도 비슷하게 디자인 하는거 같네요.

여기서 EXIT 를 예를 든건 가격이 저렴하고, 또한 리뷰에서도 나왓기 떼문입니다.

또한 엉덩이 보호대 만드는 회사들이 조금더 연구를 해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엿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EXIT 신상 03-04 구입햇습니다.

집에 와서 입어보니 괜찬은거 같은데, 솔직히 디자인은 별루 아니네요. 다른 곳은 괜찬아요, 찍찍이로 해서 싸이즈 줄엿다 늘렷다 하는거부터, 땀 아차게 앞에 그물망? 처럼 해논거도 그렇구.

하지만 제일 실망한건 엉덩이 보호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EXIT 뿐만아니라 거의 대부분 엉덩이 보호대 만드는 회사들은 엉덩이 보호 디자인을 별루 안한거 같습니다. 많은 회사들거 써보면 뒤로 넘어질떼 안만 보호대 써도 꼬리뼈가 아프저.

아래 그림과 같이 참조로 말씀 드리겟습니다. 여기서 EXIT 회사제품을 예를 들뿐입니다.

아래 보시면 그림과같이 엉덩이 뼈 모양이 있구요, 보통 우리가 부르는 꼬리뼈는 a 입니다. 앉으면 a 뼈와 b 뼈가 삼각 형이 이루어지는데, 거의 대부분 뼈 b 가 땅에 닫습니다.

하지만 잘못해서 뼈 a 가 땅에 다면 상당히 아프저, 보딩할떼나 아니면 기냥 땅바닥에 앉아 있을떼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그림 1 보시면 아시다시피, 엑시트사나 따른 사 제품들은 거의 모두 하나의 굵기로 써서 뼈 a 와 b를 충격을 막아주려구 하저. 이럴떼 a 뼈와 b 뼈에 가해지는 힘은 거의 비슷하다구 보구, a 뼈에 무리가 가게됩니다. 안만 패딩이 있어도 아실겁니다.

한번 뒤로 넘어저보세요 그럼 꼬리뼈 a 에 통증이 오는걸. 그이유는 넘어질떼 꼬리뼈가 땅에 닫기 떼문에 그 충격이 패딩으로부터 꼬리뼈까지 전해오는거저.

그림 2 는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디자인입니다. 그림 2 처럼 디자인을 바꾸어봅시다. 흐린 회색 (a 뼈가 있는곳)은 패딩이 좀 얇고, 파란색 (b 뼈가 있는곳은) 지금보다 패딩을 더 두껍게 해주는거저. 이럴떼 앉아있으면 거의 모든 힘이 뼈 b 쪽으로 쏠리게 돼서 꼬리뼈 a 는 무리가 별루 안가저. 왜냐면 뼈 a 는 땅에 잘 닫지 않으니가요.

여러분들도 한번 실험 해보세요. 지금 만약 수건이나 스폰지 남는거 있다면 그림 2 처럼 뼈 b 부분만 바추어지도록 하면서 꼬리뼈 a 쪽으로 올라가면서 삼각형이 이루어지게 해보세요. 하지만 여기서 꼬리뼈 a 를 감싸지 마시고. 그림 2 보면 흐린 회색처럼 삼각형이 이루지게 하세요. 이렇게 하면 느끼실겁니다. 안만 세게 넘어저도 꼬리뼈 a 는 땅에 닫지 않고 모든 충격이 뼈 b 와 엉덩이 살 로 인해서 흡수돼는거.

그림2 에 보이는 화살표는 충격이 가해질떼 갈만한 힘들입니다. 뼈 b 는 양쪽다 비스하게 충격이 가해지지만 꼬리뼈 a에는 충격이 들 가저.

정리해서 말한다면, 뼈 b 부분을 좀더 두꺼운 패딩을 써서 감싸주고, 뼈 a 는 좀 얇은 패딩을 써서 회색색갈처럼 삼각형이 이루어지게 하저. 이렇게 하면 결론은 넘어질떼 엉덩이에 가해지는 충격은 파란색 부분의 의해서 나누어집니다 (엉덩이 살과 뼈 b 로 인해서) 하지만 꼬리뼈는 땅과 떠 있는 상태이기 떼문에 충격이 들오저.

여기서 중요한건 파란색부분이 꼬리뼈 부분을 닫게 하면 안됍니다. 꼬리뼈 부분은 회색 색갈처럼 삼각형을 이루면서 파란색 패딩보단 얄다는 거저. 만은 분들 엉덩이 보호대 개조 하신는데, 무조건 스폰지나 타월을 사용해서 엉덩이 칭칭 감는거 보다, 제가 말한 방식으로 하신다면 부피도 줄일분더러 얇으면서도 훨씬더 충격을 들 하게 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파란부분에 패딩을 더 넣구, 회색부분이 삼각형이 돼게끔 해주세요. 그래야지 앉아서 넘어지면서 뒤로 더 넘어저도 꼬리뼈가 계속 떠 있으니가요. 꼬리뼈가 저기 삼각형 안에 들어가야합니다.


* 이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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