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비팍 웰팍 구매 완료
데크: 3년째 쓰는 데크 두장 그대로...
근데 한장은 어쩌면 시즌 중반쯤 작살날수도...ㅠㅜ
반딩: 역시 3년째 그대로 한개는 짱짱한데 한개는 너덜너덜...
부츠: 잘 신던 10-11 부츠 사망 ㅠㅜ
작년에 로닌 행사때 싸게 업어온 이온 부츠는 사이즈미스로 장터행
결국 부츠는 없네요
보드복: 자켓 4시즌째 그대로 바지는 지난시즌 중간에 바꿨으니 그대로
후드: 생각지도 못했으나 여친님께서 앨나아쓰 커플 후드 하사하심
이제 남은 시즌준비 리스트
1. 부츠: 샵가서 신어보고 직구 가격이랑 비교해서 결정할까 합니다
(요즘 환율이 좀 아쉽네여)
2. 라커: 10월쯤 라커대첩이 있겠죠? 마우스 쌩쌩한놈으로 준비해둬야겠네요 ㅎㅎ
그래도 가장 준비가 안된것은....
몸이에요 ㅠㅜ
체력이 제일 문제네요 ㅠㅜ 운동을 하도 안해서...
허벅지가 시즌때의 절반굵기인듯하네요...
장비보단 몸이 먼저입니다 ㅎㅎ
지인들 카톡 프사가 보드 사진으로 점점 바뀌어가는걸 보니
시즌이 오긴 오나봅니다 ㅋㅋ
요즘 자게에 시끄러운일들도 많지만....
보드생각하면 이런 안좋은 생각보다는
설원을 가르는 신나는 생각들이 더 많이 나길 바랍니다^^
P.s.관광보더들은 먹는 생각에 들떠있을거 같네요...
몇명 움찔하실분들 닉넴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