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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시즌 안개낀날 버스과속으로 논두렁 및 도로밖으로 나간
새x산 뉴x산 버스이야기인데요. 각각 용평과 하이원 새벽의 안갯길에 과속으로 버스가 턴을그리며 밖으로
빠졌다는 이야기...였는데요.
멀리서 가느라 서두르는건 알겠는데 시간제약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맨날가는길이라 방심하시는걸까요.
안전운전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항상 보면 버스가 고속도로의 중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 하이원은 버스기사분들에 대한 휴식시간(?)을 보장했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각각의 버스사로 나뉘어지니 불안하기도 하네요... 졸음운전이라도 하면 몇십명이 탄 차이다보니 위험할텐데요...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덧...혹시 부산서 하욘 가는 버스회사 4곳(?)중 28인승이 가장 안전한 버스와
버스기사님의 휴식시간이 보장이 잘되는회사가 어딘지 아시는분 있으면 제보 부탁합니다^^;
올해는 따로 끊어야하니 가격을 떠나서 안전을 생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