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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향정님 잘 생각해보시면 예전에 제가 옥수수 지분 있는거 기억나실꺼예 ㅋㅋㅋㅋㅋ 빽마진 부탁드립니다!

 

암튼...^^;;

 

막 물어뜯고 이런거 체질상 잘 못해요...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면 그런가보다...할 수 있으니

 

게츠비님이 써주신 글 내용중에 아래 부분만 따로 빼보겠습니다!

 

다른건 뭐 따로 입장을 밝히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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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님 링크의 채팅 내용과는 다소 다른 입장을 보이셨었습니다.

 

 "사실 개츠비와 양팔님 때문에 일이 터진것도 있지만, 헝글에서 서포터들을 너무 하대해서 그런것이 원초적인 원인이다.

자원봉사자들을 댓가없이 고생시키고, 밥한끼조차 잘 안사주고....샵에서 스폰받은 물건이 남으면 고생한

서포터들에게 노고를 치하해 선물로 주지도 않고, 오히려 헝글에서 서포터들에게 돈받고 팔았으니

결국 서포터 들도 섭섭함과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그게 터진거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헝글이 서포터들에게 섭섭하게 대했는지 그 원인은 따로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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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챗방 기록을 봐도(중간에 제가 퇴장을 해서 누가 친절히 다 저장을 해주셔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저런 이야기는 없었던것 같은데...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당최 모르겠네요?????

 

게츠비님의 글 내용으로 봐서는 킁님이 저렇게 말해주었다라는것 같은데...

 

이 무슨 해괴망측한 말씀이신지 ^^;;;;;  킁님이 저렇게 말했을리 만무하며 저런 이야기는 생소하다 못해 당혹스럽네요...

 

좌우지당간!! ㅋ  어디 출처이든 상관없이 또 저렇게 글로 남겨지면 또 아무말 없으면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살짝쿵 적어봅니다.

 

(말꼬투리 잡는거 아니다요!!!!)

 

 

 

1. 관리자가 서포터들을 하대했다

 

음...물론 관리자님에게 섭섭한건 있지만 ㅋㅋㅋㅋ 제가 좋아서 했던 일이기에 일처리에 대한 마찰 또는 스트레스 였지 인간적으로 하대를 받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나이로도 동생인 저에게 오프나 온라인에서도 항상 존댓말써주시는걸요! 관리자님과 저희간의 마찰은 어디까지나 업무(?)적인것이었습니다. 물론 좀 심한 마찰도 있긴 했었지만요 ^^;;

 

 

2. 자원봉사자들을 댓가없이 고생시키고, 밥한끼조차 잘 안사주고....

 

음..1년에 많이 뵈어봐야 한두번인지라...그래도 가끔 뵈면 밥도 사주시고 고기도 사주시고 얼마전에는 관리자님이 제주에 계신지라 귤한박스를 딱!!! 정말 잘 먹었습니다! ^_____^)b

 

운영진은 아니지만 나름 완장질(?)을 하다보면 오해를 받기 딱 좋은 자리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분명 안좋은 선례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오히려 경계를 했지요. 그리고 서포터가 무슨 대단한 벼슬이라고 대접을 받을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뭐 받고 하기에는 저한테 많이 줘야해요...제가 좀 고급잉여예요 ㅋㅋㅋㅋㅋㅋ

 

 

3. 샵에서 스폰받은 물건이 남으면 고생한 서포터들에게 노고를 치하해 선물로 주지도 않고...

 

헝글에서 공식적으로 스폰받는 물품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광고비등을 현찰이 아닌 현물로 받는경우는 있기는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때마다 킁님이 개인적인 친분이나 협력업체들에 발품팔아서 얻어오는거지요  ㅜㅜ 물론 선뜻 먼저 경품 지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아무튼 그래서 겨빨이나 겨가처럼 가끔 행사에 쓰고 조금 남는물건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다음 행사를 위해 다시 창고에 넣어두거나 행사 당일 안내등을 도와주신 스탭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곤 합니다만 저나 킁님 역시 양말하나 안가져갑니다. 카빙양말...저도 신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4. 오히려 헝글에서 서포터들에게 돈받고 팔았으니.....

 

마당발 킁님 덕분에 어디에 창고세일물건있다! 어디에 이번에 재고물건푼다!! 등의 정보를 알려주셔서 득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끼리 은어로 "킁마트"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역시 서포터들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챗방을 오래 이용하신분이나 킁님을 알고계신 일반 회원님들 모두이용하시고 통용되는 내용으로 특별하다 할 것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친한사람한테 어디 사이트에 물건 싸다! 가서 사면 득템!! 뭐 이정도입니다.

 

 

5. 결국 서포터 들도 섭섭함과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그게 터진거다." .

 

뭐 주는것도 없이 부려먹어서 기분 나뻐 서포터들이 그만뒀다...이렇게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를 비롯 서포터들을 욕되게 하시는 언사이십니다. 나름 혼자 자뻑으로  "아 나 열라 멋있는놈이야!!" 하며 어깨 뽕들어간 재미에 (그 뽕 아무한테도 자랑한적도 없지만 ㅠㅠ) 지금까지 한건데 ㅋㅋㅋ 겨우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왜 대접안해줘! 뭐 주는것도 없어!!!" 하며 그만둔 치졸한 사람 취급하시면 고소를 하는 한이 있어도 사과 받을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저는 자유게시판에 서포터를 그만두며 밝힌 소회가 있습니다. 감당못할 피로감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다만 그만둔 부분에 있어 세세하게 말못하는 부분은 어디까지나 이곳의 운영방법에 대한 마찰인 부분이지 상호비방할 인신상의 문제는 전혀 아니며 하물며 보상이나 금전적인 문제는 더더욱 아닙니다. 모쪼록 그런 오해는 넣어두다 못해 버려주세요 ㅡ.ㅡ

 

 

6. (왜 헝글이 서포터들에게 섭섭하게 대했는지 그 원인은 따로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저희도 모르는 그 원인을 게츠비님이 어떻게 알고 계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정말 궁금해서 설명을 들어보고 싶긴한데...ㅋㅋ

잘못된 정보로 엉뚱한 오해를 하고 계신거라면 제 글이 대답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당사자인 제가 말한거니 확실한거겠쥬? ㅋㅋ

 

 

음...항상 마무리가 힘드네요

 

 

암튼 그러합니다! 꼬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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