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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주렁주렁 할말은 많지만, 생각할 수록 피곤함이 오네요.
왜 내가 헝그리보더닷컴에 들어오는지 생각해 봤는데요.
2009년에 딸아이 보드 가르친다는 즐거운 마음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셔서 신나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즐거운 기운을 받아서 아직도 딸아이와 스키장에 잘 다니고 있네요.
예전 보다 지금은 사는 것도 힘들고 일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가끔 딸아이 자랑 하려고 이곳에 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