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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즌까지 대략 2달 남은 시점에서
헝글에 올때마다 들뜨는 기분이 드는건 저뿐인가 싶네요..
작년에 쏠로보딩 1박을 하면서 후기도 쓰고..
작년에 장비를 구입하면서 어떤것이 좋은지 물어도 보고. ( 결국 오피셜을 사버렸지만 ㅋㅋ)
쏠로 1박 후기를 올리고, 나 말고도 쏠로 1박을 하는 보더들이 많다는걸 느끼기도 하고...
시즌권도 사야지.. 장비도 사야지.. 새로운 보드복도 사야지. 하면서 두근대던 14/15 시즌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헝들에 오면..
왠지 기분이 들뜨는 느낌이랄까요?
시즌이 한껏 앞으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작년에 계획했던..
장비도 사고 시즌권도 사고...
이거 모두 준비를 하고나니..
왠지 시즌을 기다리는것이 두근되기 시작했어요..
ps : 시즌권, 장비를 준비하고나니... 이제는 시즌방까지 욕심이 나네요...
아직 시즌방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선뜻 투자자로 나서기 어렵네요..
무주시즌권을 샀는데, 고민되네요..
최소 한씨즌 15번 이상은 가는거 같은데, 시즌방이 고민되네요..
시즌방을 구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