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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받은건 박스가 얼마나 쎄게 찍혔으면 정말 시원하게 손가락 두개정도가 들락거릴만한 빵꾸가 뙇!
전에는 박스 모서리 한군데가 없더라구요......... 어디다 진짜 최선을 다해 박은거죠-_-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현대택배로 발송한다고 하면 그냥 애초에 택배 시작부터 불안해져요ㅠㅠ
게다가...
동네 택배 대리점으로 일찌감치 왔는데..... 오늘 미배달 떴어요-_-
모레 여친느님과 여행가느라 이것저것 동시다발적으로 오늘 도착예정이었는데,
다 비슷한 시각에 각 택배사 동네 대리점에 도착해놓고.. 그것도 오늘 새벽에..
현대택배만 배달을 안해주네요?!
걍 비호감이에요...
조만간 클레임 한번 걸어드려야겠어요...
그냥 하염없는 하소연이었습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