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자리와 250만원짜리는 보드를 탄다는 그 본질은 똑같죠
그런데 그 가격은 무려 25배 차이가 나고 성능도 진짜 25배나 좋은까요?
그건 절대 아니죠 예체능 계열을 즐기면 문제가 생기죠
입문단계의 장비는 지르는 만큼 차이가 확확 보이는데
위로 갈 수록 그 차이는 커지지 않죠 하지만 가격은 엄청나게 뛰죠
그러면 이제 사용자는 판단을 해야죠
나의 자금 사정과 실력과 필요성 고려하여 투자를 할 것인지 말 것 인지
그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며 책임도 선택한 사람이 지는 것이죠
문득 미세한 차이에 대해 투자하는것에 대한 언급이 잠깐있어서 뻘글 던져보네요
지르는것의 조언은 주변이 해주겠지만 판단과 결정은 본인이
그리고 말도 안되는 지름이 아니면 주변에서 비난조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저같은 초서민이 빠르쉐를 산다고 난리 치는 거만 아니면 뭐..)
P.s 그리고 비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것쥬 용도에 맞는게 좋은거쥬 킥에서 스핀할껀데 사이드컷 16m짜리쓰면 그냥 날아만가것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