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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하시죠? 오랜만에 글로 찾아뵙니다.
우선 킁님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
그리고 협찬사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뵤~!
어차피 뺏길 케이스다보니.... 미련을 가지지 않았는데.. 케이스 열어보니 좋네요.
한동안 헝글에 좀 소홀했는데... 우연찮게 눈팅하다 들어와서 보게된 글에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거 열씸히 활동하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시즌은 시즌인가봅니다. 몇일전에는 여자친구라는 제목 등으로 3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그렇다고 비시즌은 재미없느냐? 그건 아니죠. 항상 issue들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곳이 바로 헝그리보더 아니겠습니까?!
여튼! 각설하고!!!
겨가파 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듯 한데..
벌써 겨빨파네요. 딱히 제가 가는게 아니라서 대놓고 홍보는 못하지만서도...
요즘 issue아닌 issue로 떠오르고 있는....
생생한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는
훗....... 있습니다.
제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작년 겨빨파에서 만난 사람이거든요.
그 당시 제가 회사 일이 있어서 늦게 가는 바람에 자리가 없었습니다.
여튼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를 비집고 앉았는데....
여튼 제가 앉은 자리 뒤에서 저한테 엄청 눈치준.. 처자가.. 지금은 제 옆에 있네요.
아! 그날~ 막걸리 드시던 두분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막걸리를 마셨는지 원.;;
여튼 그 처자한테 갈 케이스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안쓴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케이스 이쁘더군요... 어차피 뺏길거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