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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유남매 보호자입니다
이번시즌 루돌프가 되기 위해서 하나씩 준비하고 있는데
어제 부츠가 딱 !!
눈이 와도 발이 젖지 않고 발이 시리지 않다고 하니
신어 보고 어기적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발이 덥다면서 둘다 내팽개쳐 버리네요 ㅜㅜ
둘째는 오전에 잠깐 촬영이 있다고 하더니
입고 찍은 물건을 찾아보니 가격이 이월 자켓 값이네요 ㅎㄷㄷ
촬영의 원동력은 마이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