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시즌권 5년째고 라이딩 위주이지만, 킥에서 베이직, 박스, 그라운드 트릭 원에잇정도 구사합니다.

결국 올라운드이지만 비중은 라이딩, 카빙 부족하지만 합니다^^;;

3년간 CAPITA 여성데크 정캠 149탔었으나 길이를 너무 긴것 선택해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습니다.

키166, 몸무게..머..적당합니다.ㅋㅋㅋㅋ

일단 정캠으로 갈꺼기때문에 정캠만 알아봤습니다.

1. 나이트로 빅토리아 149 사려했으나 길이때문에 팝이 안나오는 저로써는 트릭시 걸림이 될것같아 패스.

2. 나이트로 FATE 147 샵에서 빅토리아 대신으로 추천받았으나 정보가 없어 미궁

3. ARBOR(아버)  SWOON   147 샵에서 추천하여 알아보니 미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였고,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떨어질뿐 데크 성능은 타본사람은 다 인정한다고 함. 문제는 데크가 79만원....할인받아봐야 69?

정말 타보고는 싶은데 정보가 없어서 도전하기 부담스럽지만 현재 제일 끌리긴 합니다.

4. CAPITA 제스키무라 146  인지도야 두말하면 잔소리인 캐피타.. 3년간 캐피타를 타서 브랜드를 뜨고싶었으나, 금액대비 가성비가 좋기때문에 무난하게 샵에서 추천하는데크...  저 또한 찾다 찾다 없으면 결국 이것으로 선택하려합니다만, 캐피타 지겹...ㅠ_ㅠ

금액은 할인받으면 50만원.

빵빵한 리바운딩, 모글에서 털리지않을 강한 라딩을 추구합니다^^;;

라딩스탈이 남자같다고 많이 듣습니다....

롬앤썸, 존스데크 등 은 제가 컨트롤 하지못하면 끌려갈듯 하여 너무 플렉스가 높은것은 피했습니다.

저것들 중에 추천해주시거나, 아니면 이외 다른 데크 추천부탁드립니다.

비싼게 좋은거야, 대중성있는게 좋은거야 이런 추천보다는 데크 스펙을 잘알고 계시거나 입증된 데크를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바인딩 문의

현재 플럭스 GU 3년전 모델 사용하고있으며 너무 튼튼해서 스트랩 헤진거 빼고는 말짱합니다.

무겁기도하고 반딩 업글도 하고싶어서 15/16 플럭스 DS로 구입할까합니다.

하지만 플럭스 토우 스트랩이 잘 깨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내구성떨어지는 반딩으로 넘어가느니

무거워도 반응이 좀 딸려도 현재 반딩을 계속쓰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반딩 바꾼다고 해서 반응이 엄청 다를까 싶기도 하구요....

돈생각안하면 다 사면 그만이지만, 데크에 투자하고 반딩을 그대로 쓰느냐, 데크를 좀 저렴한걸 사서 반딩도 바꾸느냐,

엄청 고민됩니다. ㅠ_ㅠ

도와..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