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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39

겨빨파 덕분에 베이스 옮겼어요!

조회 수 6045 추천 수 9 2015.10.22 10:58:24
멀가중 *.249.156.176

이런 글은 비로거로 쓰라고 배웠기에 비로거 작성해요

 

 

* 난 웰팍 여자 사람 보더

 

 

* 이쁘지도 않은데 연락처 달라는 분들 많아서 기분 좋았음

 

 

* 하지만 클럽도 아닌데 처음 보는 사람의 스킨쉽은 짜증남

 

 

* 사람들 많아서 웃으면서 좋게 거절해도 계속 들이대서 짜증남

 

 

* 옆에 20대 중반 꽃보더한테 끊임없이 들이대던 30대 후반 반성 쫌!

 

 

* 발정나서 들이대던 사람들이 죄다 웰팍이라서 웰팍 시즌권 취소 잼!

 

 

* 치근덕 거리는 사람들 빼고는 경품도 받고 즐거운 겨빨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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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늑대

2015.10.22 11:19:05
*.112.73.2

꽃에 벌이 꼬이는건 당연하지만,

문젠 똥파리도 꼬임.;;

멀가중

2015.10.22 11:22:23
*.249.156.176

제가 꽃이 아니라는점

 

그냥 여자라서 달려드는 똥너구리가 문제

엄마찾아원에리

2015.10.22 11:23:15
*.62.169.59

그래서 어디로 가시나요 ㅋㅋ

이번 겨빨때 그나마 휘팍쪽에선
그런 움직임은 없었던거같은데 ㅋㅋㅋ
이미 죄다 커플..ㅠㅠ

멀가중

2015.10.22 11:30:13
*.249.156.176

그래서 휘팍가욬ㅋㅋ

엄마찾아원에리

2015.10.22 11:33:20
*.62.169.59

워후 ㅋㅋㅋㅋ웰컴 ㅋㅋ
토요일에 봐요 ㅋㅋㅋㅋ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10.22 11:23:18
*.101.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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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장에 있어보지 않아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정나서 들이대던 사람들" 이라는 문장은 좀 그렇네요.


이쁘지도 않은데 연락처 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기분좋았다고도 하시고...

발정나서 들이대던 사람들 때문에 짜증났다고도 하시고...


제가 봤을땐 마음에 드는 이성이 말걸면 기분좋고,마음에 안드는 이성이 말걸면 발정이고 그런것 같네요.

엄마찾아원에리

2015.10.22 11:29:22
*.62.169.59

현장에서 살짝 봤는데요

"도를 아십니까" 만큼 질기고
강렬해보였어요 ㅋㅋㅋㅋ

해일로

2015.10.22 12:38:39
*.132.122.238

앗 이럴때 원에리님에게 물어 봐야하는데ㅠㅠ 왜 벙개때 저희는 전번 교환을 하지 않았을까요ㅋㅋㅋ

멀가중

2015.10.22 11:29:36
*.249.156.176

마음에 드는 이성이 말걸면 기분 좋은건 아들컴퓨터좀쓸게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처음보는 여자한테 옆에 바싹 붙어서 스킨쉽하고 연락처 달라고 하고 2차 같이 나가자고 하는건 발정난게 아니고 멀까요?

 

아들컴퓨터좀쓸게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나봅니다

둿발차기만3년째

2015.10.22 11:31:50
*.145.65.106

강력하게 어필하시죠 그자리에서 자꾸껄떡대면 여기서 개망신 준다고.

물론 전번을 주고 안주고는 님자유 하지만 누구는주고 누구는 안주면 못받은사람은 기분 안좋을듯.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10.22 11:39:19
*.101.35.17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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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시는것 보니까 수준이 딱 나오시네요~ ^^


수고하세요~ㅋㅋㅋ

꼬마늑대

2015.10.22 11:39:21
*.112.73.2

어..저..이건 좀 위험한 발상아닐까요..;;

일단 좋은자리에서 분위기 망칠만한 말을 하기도 어려울테고..

전번을 주던,안주던 당사자 마음인데..

못받은 사람 마음까지 신경써야 되는건 아니라고보는데요.;;;

둿발차기만3년째

2015.10.22 11:41:27
*.145.65.106

그렇가요. 강력하게 말하면 알아듣지않을까해서요. 그렇게까지 말했는대 못알아들으면

분위기를떠나서 개망신주어야생각합니다.

낭만최군

2015.10.22 12:14:05
*.52.136.252

"현장에서 있어보지 않아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모르는데 왜 나섬?


클럽도 아닌데 스킨쉽 하는거 짜증난다는건 안보임니까?


말건다고 발정?


글을 정독하는 스킬이 필요한듯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10.22 12:20:41
*.101.35.17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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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님 이곳은 자유게시판 입니다.


나섬이라니요? 말씀 가려서 해주시겠어요?ㅋ


전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모카양

2015.10.22 11:25:53
*.211.234.163

전 반대로 이쁘지않은건 알지만 연락처 달라는 사람조차 없어서 기분이 안좋았음......?ㅋㅋ 휘팍베이스라그런가 ㅎㅎ


근데... 모르는 남녀사이에 스킨쉽은 진짜 별로인듯...


토닥토닥 ㅠㅠ

둿발차기만3년째

2015.10.22 11:33:04
*.145.65.106

이댓글이 젤 우울해보여요...ㅠㅠ 토닥토닥

모카양

2015.10.22 11:51:25
*.211.234.163

헐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위로받앗다?!

마른개구리

2015.10.22 11:51:00
*.62.229.164

제가..번호따드립니다!

번호가 어찌되시나요? 카빙 여신님 ㅋㅋ

해일로

2015.10.22 11:53:32
*.132.122.238

토닥토닥.....ㅠㅠ

로빈제이

2015.10.22 16:05:54
*.235.24.202

힘내요

자드래곤

2015.10.22 11:26:27
*.34.130.253

전 이박사님 업고 스쿼트해서 말걸어 볼 힘도 안났어요 ㅜㅜ

오쓰(Orthodox)

2015.10.22 11:28:26
*.33.164.139

흐음... 근처에 있던 사람인데 죄송하네요.

실비아

2015.10.22 11:30:08
*.99.249.245

곤지암은 그런거 없어요~~~~~ 대신 꽃미남도 없죠 ㅠ.ㅜ 여자는 커녕 남자들끼리도 번호 안따여 ㅡ.ㅡ 그날 모인 곤지암 보더들을 다시 볼수 있을지 ㅎㅎㅎ

굽네데크님 2차에서 잃어버렸는데..... 번호 몰라 찾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ㅜ

굽네데크

2015.10.22 12:11:07
*.70.46.225

ㅠㅠ

그집 갔더니 다 증발 하셨더군요

실비아

2015.10.22 12:40:29
*.99.249.245

ㅠ.ㅠ 그집 연어 떨어졌다고 해서 손님 못받는데요.... 근처 딴집으로 갔는데.... 굽네데크님 찾으러 2명의 머슴아를 급파 했지만 못찾았다네요..... 이 빚은 꼭 쏘주와 함께 하겠습니다

Lucy♡

2015.10.22 12:21:57
*.113.10.131

덕분에...
그분께선 저에게 커피를 사셨고
길바닥에서 커피와함께 담배반갑을 뽀갯으며...
술이고파 2차로 다시 컴백했네요ㅋㅋ

곤지암가면 커피사세요!

실비아

2015.10.22 12:41:11
*.99.249.245

곤지암은 술과 함께 할께요 ㅎㅎㅎ 루시님도 그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Lucy♡

2015.10.22 12:44:17
*.113.10.131

술이면 더 좋구요^^
동성동본 실비아님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앤드

2015.10.22 11:30:16
*.42.98.111

* 하지만 클럽도 아닌데 처음 보는 사람의 스킨쉽은 짜증남

* 사람들 많아서 웃으면서 좋게 거절해도 계속 들이대서 짜증남

<<<<<<<<<<<<<<<<<<<<<<<<<<<<<<<<<<<<<<<<<<<<<<<<<<<

이걸 그냥 내비둿어요?????

 

오늘도난참는다

2015.10.22 11:30:19
*.205.56.111

저는 남자지만 그런게땜에 동호회 모임같은건 일체 안합니다 .

스팬서

2015.10.22 11:32:53
*.227.253.197

남자로서 그런부류들이 있음에 죄송하다 사과드립니다.


둿발차기만3년째

2015.10.22 11:35:30
*.145.65.106

스팬서님이 잘못한것도 아닌대 왜사과를 하세요...?


눈꽃★

2015.10.22 11:40:11
*.196.129.52

소문듣고 왔습니다~ 겨빨파 안가서 누구신지 짐작도 못하고있지만 클럽도 아닌데 추근덕.. 진짜 기분 나쁘셨을 듯 하네요.

어딜가나 사람 많은 곳엔 똥파리들도 있네요.

똥파리 보존의 법칙인가..

덜 잊혀진

2015.10.22 11:49:09
*.138.120.60

초면에 실례합니다. 위쪽 어딘가의 내 댓글 중에 "눈꽃~" 님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용평에서 알고 지내는 "**관광보더"라는 분을 지칭한 겁니다. 길어서 줄여 쓴건데

행여나 오해 생길까 봐. ;; ㅋ

테크노땅그지

2015.10.22 11:47:14
*.62.202.22

음
30대 중반 너구리
용의자와 딱인스펙이 전데요
전 겨빨파에 안갔어요 ㅎㅎㅎ

해일로

2015.10.22 11:49:48
*.132.122.238

다음엔 저랑 같이 겨가파 가욤 이번 대명 전멸이란 소문이ㄷㄷ

올시즌카빙정벅

2015.10.22 14:32:04
*.214.164.182

저도 안 갔어요

 

그리고 테크노땅거지님은 배신을 떄리시고 휘팍을 끊으셨다는 소문이

ㅋㅋ

아마리

2015.10.22 11:47:52
*.86.202.117

성추행이네요.


어휴.

최첨단삽자루™

2015.10.22 11:48:57
*.96.190.158

30대 중반 너구리... 용의자와 비슷...

 

난 겨빨파에도 있었고..

 

그렇지만 아무도 저한테 전번을 물어보지 않았기에 전 아닌듯 하네요.. 윙?

웰리힐리

2015.10.22 11:56:24
*.100.117.242

역시 웰리힐리 :D

밥주걱

2015.10.22 12:25:52
*.198.110.244

엇... 그 치근덕? 대던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였음 좋겠네...ㅡㅡ;


夢[몽냥]

2015.10.22 12:30:54
*.32.18.35

휘팍 게스트 받아염 'ㅅ' ㅋㅋㅋㅋㅋㅋ

오드뚜왈렛

2015.10.22 13:29:42
*.244.212.26

게스트 받아주세요!

년째낙엽만

2015.10.22 12:46:47
*.133.217.108

고생하셨네요...

같은 남자지만 참 이해가 안가요

관심이 있으면 점잖게 표현을 하던가... 추근덕거리고 스킨십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훈e

2015.10.22 12:51:36
*.130.129.210

휘팍이신분들 친하게 지내요~~ 굽신굽신~

살빠진곰팅이

2015.10.22 12:59:54
*.2.40.2

그 용기는 부럽네요...ㅎㅎ   저는 그렇게 하라고 등 떠밀어도 못해요 ㅜㅜ


그래도 기분좋게 거절했는데도 그러는건 좀 아닌듯요~



요이땅

2015.10.22 13:12:47
*.93.97.31

집안일만 아니면 제가 갔서 정리 해드렸을텐데.. ㅋㅋ 


와 궁금 하네.... 


제가 오프에 넘 안나가긴 햇나 봐요

쭌~~☆

2015.10.22 13:38:34
*.146.32.11

저도 몇몇 큰모임 운영하면서 그런걸 자주 목격했어요~ 물론 제가 남자지만 정말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껄떡) 오시는

분들 음청많습니다.

댓글들 다 읽어보았는데 정답들이 보이드라구요~ 껄떡댈때는 강력하게 어필하면 됩니다~ 분위기때문에 고민하시면 더 큰 피해보세요~ 만약 강력하게 어필하면 주위 착하신 분들이 다 실드 쳐주실거에요~ 절대 분위기 안망가지니 걱정하지마시고 다음에 또 그런일이 있을땐 크게~ "아~고만만지삼~" 크게 한소리 지르세요...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껄떡남보단 착한남이 더 많다는것두요~~ 일부 남자들로 인해 전체 남자가 오해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ㅋㅋ 주말에 뵈요~!ㅎㅎ

올시즌카빙정벅

2015.10.22 14:34:08
*.214.164.182

아 이젠 그런 걸 떡이 뭐지도 모르고

 

누가 말 걸어주셔도 이성적으로 아무런 감흥이 없는 나이가 돼다보니

 

이런 글에 공감대가 잘 형성은 안 되지만

 

꼭 그런 자리에서 껄떡이란 안 좋은 단어를 들어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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