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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거에 집착하고..
게시글에 물음표 들어가면 묻답이라며 게시판 이동하라고 탑승하고..
그저 일기장처럼 쓰거나 누군가와 장문의 메신저 하듯이 게시글을 쓰고..
그렇게 중요한건가 싶어요.
껀덕지 하나 보이면 거기 달려가서 물어 뜯기 바빠 보이고,
여자 보이면 일단 무언가 관심을 끌기 위한건지 그저 관심을 주는건지..
참 어려운 커뮤니티인건 확실합니다
뭐 원래 헝글 활동은 안했지만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올 겨울도 안보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