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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업종이 야근비 정산이 제대로 안됩니다..
저녁먹으면 8시 30분까지 기본으로 하는거고..
연장선으로 새벽 1시까지해야 2만원 나옵니다.(택시비가 만팔천원 ㅠ)
새벽 5시나 철야를 하면 2만 오천원이 나오는데..
원래는 시간으로 계산해서 엔빵 처리해가
그거 야근수당으로 *2해서 줘야하는게 맞는데
안되죠..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근데 어제 갑자기 뜬금포로 야근할라면 야근신청서를
대기업처럼 내랍니다;;
매일..
뭐지뭐지 하고 궁시렁거렸는데
오늘 아침 부장님께서 딱 정리해주시네요.
"그냥 쓰시구요. 나중에 여러분 퇴직하면 그걸 근거로 소송거세요."
"노동청에 고발하면 여태 못받았던 야근수당 합법적으로 다 받을수 있어요"
오!!!!!!!!!!!!
그래서 전 2011년 5월 입사했을때부터
했던 야근 기록 경영팀에 요청하고 정리해두려 합니다..
히히히히..
쿨가이 부장님.......
직장에 미련이 없으셔......ㄷㄷ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