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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산 언픽스빼곤 다 올해 직구했네요
급하게 사진찍느라 빼먹은게 스노우슈...
자잘한 보드복,고글은 어디에 쳐박아놨는지도 모르고
앞으로 집으로 배달올 싼맛에 구입한 바인딩 4개는 빠졌네요
근데 저는 스키어입니다.....저 장비들 어쩔까요???
스키장 주차장에 자판깔고 벼룩시장 해볼까요(T.T)
스키어라고 순백이 아저씨네나 스킹룰즈가서 놀아라 하시면
저 아기처럼 울고 싶어지네요.......
카드값은 어쩌구?......
인생 뭐 있나요.....
저에겐 라면이란 무기가 있는데.....하루에 두끼는 라면으로..........아 눈물난다!!!
그래도 다가올 하얀 눈밭을 상상하면 즐겁고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