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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재워 놓고 마트에 다녀 왔습니다.
괜히 느끼는 자유... 훗
설겆이 후 수저 놓는 통과 자동차 워셔액을 사러 갔던 것인데...
돌아다니다 보니 아이들 입 주위 닦아도 괜찮다는 물티슈가 있어 한 팩 넣고..
맥과이어 할인을 하고 있길래 계획에 없던 휠 크리너, 유리 세정제, 타이어 광택제, 물왁스, 세정제를... 사버렸네요.
셀프 세차는 힘들어서.. 그냥 손세차 맡기는 주제에.... T-T
정말 마트는 무서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