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찾으러 오라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반가워요.

유후!

오늘 달다구리님께서 나눔해주신 모자와 워머가 올 것 같아서

두근두근 기다리는데 마침 점심 먹고 나갔다 들어오니 도착했더라구요!

택배비 들고 인포데스크 가서 받아온 택배를 개봉해봅니다!

춥지말라고 따뜻하라고 뽁뽁이를 덮어주셨어요!

사무실은 안 추우니까 뽁뽁이를 거둬내봅니다!

모자와 워머 말고 뭔가 잔뜩 들어있어요!

그리고 자필 편지까지*_*

하나하나 꺼내봅니다!+_+

나눔 상품이었떤 모자와 워머!

워머가 2개! 모자도 완전 촉감 보들보들 짱이에요ㅠ_ㅠ!!!!

느낌 최고!보들보들!!!!보들보들!!!!보들보들!!!!!

그리고 추가로 넣어주신...!

까까와 믹스커피!!!

친절하게 까까는 주말에 있을 결혼식 다녀온 후에 먹으라고 적어주셨답니다.

그러믄요...전 지금 풀만 뜯고 있거든요ㅠㅠ

한참 과자 유혹에 약할 시기입니다...ㅠㅠ

그리고 믹스커피!

남치니가 믹스커피 좋아한다고 얘기했던 걸 기억하시고 몇 개 챙겨주셨어요!

남치니가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ㅅ<

이상.

달다구리님의 나눔 인증이었습니다!

정말 푸짐한 나눔이에요>ㅅ<

잘 사용하고 잘 먹겠습니다!!!+ㅅ+

덧.

제가 발송한 스티커들은 잘 가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