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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편리성(?)위주로 장비를 다시 구입하고 싶어요ㅜㅜ(끈부츠는 힘드네요)
학창시절 늘 체력장 5급에 빛나는 운동신경으로
5년째 제 수준은 S턴 정도만 해요
시즌 초 낙엽부터 시작~ S턴을 초급에서 S턴을 중급에서 S턴을 상급에서... 하고 시즌이 끝나죠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시절에
무조건 디자인만 보고 산 K2 데크.. 캔디, 정캠
제 키보다 짧고요. 141 , 나중에 알고보니 144나 145를 샀어야 하더군요ㅜㅜ
바인딩은 유니온 이었던가. 타다보니 헐거워져서 수리했더니
그 담엔 너무 뻑뻑해서 주저앉아서 풀고 나면 기진맥진
부츠는 써리투 퀵레이스 FT 던가, 끈묶기쉬울거같았는데 타다보니 헐거워지는거같고 해서 하나 더 사자 결정~
담 시즌에 또 디자인만 보고 써리투팀투 끈부츠(12/13 시즌)를 샀더니
끈묶고나면 기진맥진(ㅜㅜ)
네.. 총체적 난국이네요.
1. 데크는 정캠? W캠? 종류가 다양하던데 100% 라이딩 (겁쟁이라 파크는 꿈도 못꿔요) 이라면 어느걸 위주로 두고 골라야할까요?
2. 인업고 바인딩 어떤가요?
바인딩은 검색해보다 뵐클 바인딩을 보았는데 참 편해보였어요!!!
근데 1516시즌 여성용 바인딩 디자인이 촘.... 비슷한 바인딩으로 추천해주실게 있으실까요?
아님 뵐클바인딩 어떤가요? 그래도 기능이 좋다면 저 바인딩으로 염두에두고 학동투어하려고합니다
3. 부츠는 더블보아 부츠가 끌리는데 그냥 끈부츠에 다시 적응을 해볼까요? 다시 지를까요? 고민되네요
끈부츠 신다가 힘들면 쾩레이스 다시 신고 그럴까요?
강같은 답변 미리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