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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밤 성우 심야를 갔죠.. 엄청난 리프트줄... 인내심으로 기다리다 드뎌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내리려던 찰나 옆에 앉아있는
40대정도로 추정되는 스키어 테일쪽 탑시트를 쿡 찍어버리네여;; 유관으로 선명하게 난 상처ㅡㅡ
째려봤죠.. 말이라도 사과라도 한다면 어차피 지난번에 테러를 당해서 ㅜㅜ 그냥 포기한상태였는데 ㅅㅂ
근데 쌩~ 까시고 그냥 가시네요
'아저씨 이거 안보이세요??'
스키어 보는 눈초리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러는 눈치..
' 데크 물어내시던가 아님 사과를 해야죠''
그래도 쌩
언성 높아집니다..
'야이 cb ㄴㅇ 말이 말같지가 않냐 멍멍이 ㅈㄱㅇ ㅅㄲ야 나이를 ㄷ ㄸㄱㅁ 으로 처먹었냐??'
잡으러 가니깐 직할강 내려갑니다 ㅡㅡ;;
바인딩 한쪽밖에 안채워져서 진짜 두개다 채워졌음 쫓아갈텐데 ㅡㅡ 혼자만 ㅄ 됬군요..
타다보면 걸리겠지 하고 계속 돌아봤는데 안걸리는게 아무레도 간 거 같네요
아.. 진짜 스키어 미워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몇몇 개종자 매너없고 나이먹었다고 뻔뻔한 스키어들때문에..
리프트 줄에 앞뒤옆에 있는것도 싫어요...
ps 데크 들고 타시는분들도 제발 남에 데크 찍지좀 마세요ㅜㅜ 0910 이월이긴 하지만 저한테는 올해 처음 개시한 신상이란말이에요;; 커스텀x ㅛ새하얀 깔끔한멋으로 타야하는데 상처생기면 진짜 가슴이 찢어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