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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거래 간에 상대방의 무매너로 얼굴 찌푸리게 하는 사례들 많죠.
제가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그랬어요.
중고장터에 올린 보드복을 보고 지난 금욜 오후 어떤 분께 연락이 왔죠.
올린 보드복이 멜빵이였는데 멜빵 보드복에 도전하고 싶다며,, 꼭 입고 싶다고해서 먼저 컨택중인 분과 연락이 잘안되서
다시연락을 드려 거래하시겠냐고 여쭤보니 하겠다고 해서 다음날 입금해준다고 하는게 첫번째 기다림,, 그리고 다음날 연락이 없자
불금으로 무리를 해서 힘들다며 다음날로 미루고 그 다음날 연락이 없어 재연락을 햇더니 월요일 출근길로 또 미루네요.
오늘도 역시나 연락이 없고 짜증나서 쌍욕을 드리부을라다가 참고 다시한번 연락을 하니 이젠 전화도 안받고 피하는 것 같음.
이봐, 자네~
아니,, 무슨,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거래를 못할것 같으면,,
문자라도 내게 연락해서 양해를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입금 약속한 날짜는 개뿔,,
사내라면 못지킬 약속 하지 말아야지!!
왜 차일피일 미루는게야!!?
자네한테 실망햇네,,
다른데서 거래하다가 사기당해도 싸다구 생각하네!!
잘먹고 잘살아보게
요즘 이상한놈들 천지니까
하긴,, 자네도 그 중에 하나일지로 모르겟구려,,
허허허~